게스트포스팅 원고를 준비하는 방법

게스트포스팅은 남의 지면을 빌려 쓰는 일입니다. 그래서 글이 먼저고 링크는 나중입니다. 읽을 거리가 없는 원고는 편집자가 먼저 걸러냅니다.
지면마다 받아 주는 분야가 정해져 있어 먼저 확인합니다. 받지 않는 주제를 밀어 넣으면 회신 없이 묻힙니다.
주제는 그 매체가 평소 다루는 범위 안에서 고릅니다. 지면에 이미 올라온 글을 열 편쯤 읽고, 아직 다루지 않은 빈칸을 찾아 제목을 잡습니다.
링크를 놓는 자리
본문에서 링크는 설명이 필요한 지점에 한 번만 둡니다. 맨 끝에 몰아 붙이면 광고로 읽힙니다. 눌리는 글자는 회사 이름이나 문서 제목처럼, 눌렀을 때 나올 내용과 맞는 말로 적습니다.
소개 문단은 세 줄을 넘기지 않습니다. 하는 일과 연락 방법만 적고 홍보 문장은 뺍니다.
보낼 때는 제목 두 개를 같이 제안합니다. 편집자가 지면에 맞는 쪽을 고르면 그 제목으로 본문을 다시 다듬습니다.
원고를 보낸 뒤에는 편집 요청을 기다립니다. 문장을 고쳐 달라는 회신이 오면 그대로 맞추고, 수정본을 다시 보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올라간 백링크는 한 번 걸리면 오래 남습니다.